세종대 총동문회(회장 함석종)가 ‘2015 자랑스러운 세종인상’ 수상자로 박성실 난사 전통복식문화재 연구소장과 김상용 이지웰페어 대표이사를 선정했다.
박성실 소장(가정62)은 단국대에서 석주선기념박물관 연구실장과 동 대학원에서 전통의상학과 교수를 역임하고 문화재청 문화재 위원 등 대한민국 문화재 전통 복식 고증에 기여한 공로로 선정됐다.
한편, 이날 총동문회는 신구 세종대 총장에게 취임 후 2015년 교육부 구조개혁 평가에서 최우수 A등급, 미래창조과학부 소프트웨어중심 지원대학에 선정, THE 세계대학평가 에서 국내 14위 랭크 등 학교의 명예를 높인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증정한다.
시상은 15일 저녁 7시 세종대학교 광개토관 컨벤션홀에서 열리는 ‘2015 세종동문인의 밤’ 행사에서 진행되었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