세종대 총동문회(회장 함석종)가 ‘2015 자랑스러운 세종인상’ 수상자로 박성실 난사 전통복식문화재 연구소장과 김상용 이지웰페어 대표이사를 선정했다.
김상용(호경88) 대표는 복지전문기업인 이지웰페어를 설립, 코스닥 상장과 벤처활성화 대통령 표창 및 산자부, 여가부, 지경부 장관상을 두루 수상하였으며, 이지웰가족복지재단 이사장으로서 세종인의 명예를 높인 공로를 인정받아 선정됐다.
한편, 이날 총동문회는 신구 세종대 총장에게 취임 후 2015년 교육부 구조개혁 평가에서 최우수 A등급, 미래창조과학부 소프트웨어중심 지원대학에 선정, THE 세계대학평가 에서 국내 14위 랭크 등 학교의 명예를 높인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증정한다.
시상은 15일 저녁 7시 세종대학교 광개토관 컨벤션홀에서 열리는 ‘2015 세종동문인의 밤’ 행사에서 진행되었습니다.